바로가기 메뉴

한촌

창업 홈페이지 사이트맵

1 2

반 세기를 향하는 한촌의 깊은 뿌리

설렁탕하면 한촌설렁탕이 떠오를 수 있도록 바른선택으로 바른지표가 되겠습니다.

밥집 소년의 작은꿈

허름한 작업복 차림의 청년도,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도,
예쁜 원피스로 멋을 낸 아가씨도, 부모님이 밤새워 끓여낸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에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까까머리 중학생이던 밥집 소년은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를 품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행복을 가득 담아주는
정다운 '밥집 주인'이 되고 싶다고.

1982년, '감미옥' 이란 이름으로 설렁탕집을 열었던 부부가 있었습니다.
매일 18시간씩 사골을 고고, 김치와 깍두기를 담그느라
이른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허리 한번 펴는 일 없었지만
그래도 그 한결같은 맛에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맛은 정직하다는 믿음이 빚어낸 감미옥의 깊은맛과 남다른 정성은
한촌설렁탕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울로, 진주로, 해외로 퍼져 나갔습니다.

슬로푸드 과학을 만나다

1998년, 역삼 직영점을 열면서 밥집 소년은 어릴 때부터 간직했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전통의 맛을 보다 새롭게 발전시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식당 일을 마치고 나면 대학원으로 달려가 밤늦게까지 경영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열정만으로 성공하기엔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았습니다.
때로는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기도 했고, 때로는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성공의 경험도 실패의 교훈도 훗날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믿었기에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슬로푸드인 설렁탕과 김치.
그 안에는 오랜 전통과 문화가 올올이 배어 있습니다.
슬로푸드 고유의 맛과 정신을 유지하면서 조리방식을 현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사골 육수와 고기를 절묘하게 블랜딩하여
한촌설렁탕만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렸고 특유의 양념으로 김치의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슬로푸드가 과학을 만나 더욱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첨단 시설의 공장과 물류센터를 만든 것도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한결같은 한촌설렁탕의 맛을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밥집 주인의 함께 꾸는 꿈

한촌설렁탕의 매장은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최고의 설렁탕 맛을 연구하는것도,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는것도,
직원을 체계적으로 교육시키는것도, 김치전을 만들어 고객 사무실을 방문하는것도,
그리고 '행복뚝배기'라는 밥차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하는 것도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는 정을 나누기 위한것입니다.

정은 나눌수록 더 큰 정으로 돌아옵니다.
이것이 한촌설렁탕만의 독특한 마케팅을 '情' 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30여년 전, 밥집 주인을 꿈꾸던 감미옥의 그 소년은 이제 더 큰 꿈을 꿉니다.
'설렁탕'하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
진정한 의미의 '밥집 프랜차이즈'를 개발해 행복을 나누는 최고의 밥집을 만들겠다는 꿈.

그 꿈은 혼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돌같은 정을 나누는 가맹점주, 동고동락해온 직원들과 함께 그 꿈을 이루어갈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이룰 새로운 꿈을 위해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설렁탕 한 그릇을 준비합니다.

TOP 가맹문의 버튼

가맹문의

한촌설렁탕 가맹상담문의

1566.5266 통화연결 후 1번 가맹문의

사이트맵 닫기